壁·담벼락(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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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61
-도동서원 보물(350호) 토담- 기와 층 중에서 옆으로 길게 보이는 것은 엎어 쌓은 암키와라 하고, 띄엄띄엄 지그재그로 끼워 놓은 둥근 모양의 기와는 수막새라 한단다. '토담'이 이렇게 400여 여년을 무너지지 않고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2013.10.24 -
담-#60
경오(1930)년 대홍수로 팔공산에서 떠내려온 돌들을 모아 땀으로 돌담길을 만들었는데 구불구불 이 길이 한밤 마을 부림 홍씨 집성촌 이야기를 꾸며 놓았습니다.
2013.10.21 -
담-#59
회재 이언적 (1491~1553) 선생이 옥산천 계정(溪亭) 아래로 드나드셨을 그 담길 입니다.
2013.10.15 -
담-#58
두들마을 낮은 산 언덕 담장 위에 오늘 아침 가을 무서리가 찾아왔답니다.
2013.10.13 -
담-#57
담에 난 돌 구멍은 동냥 걸인을 위해 엽전을 넣어 두는 곳이랍니다. 움켜잡아 욕심부리면 손이 나오지 못하는 크기랍니다. 하회마을 탤런트 류시원 본가 - 담연재(覃硏齋) -
2013.10.03 -
담-#56
추워지기 전 가을에 하회마을 토담 길로 나들이 나섰습니다.
201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