壁·담벼락(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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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67
-소수서원 지락재의 뒷담- 지락재(至樂齋)는 유생들이 기거하던 곳으로 "배움의 깊이를 더 하면 즐거움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2013.12.03 -
담-#66
내일쯤 곳에 따라 눈 온다는데 담쟁이 몇 잎이 눈 속에 숨으면 그런대로 색다르게 고울 겁니다.
2013.11.25 -
담-#65
가을 해가 짧아서 담 안쪽엔 벌써 초겨울 밤이 되었습니다. -후조당 담-
2013.11.20 -
담-#64
오래된 나라의 큰 돌담입니다.
2013.11.13 -
담-#63
도산서원 전사청(典祀廳) 뒷담 저 담 안에서 상덕사 향사례 지낼 때 제수를 보관하고 차립니다.
2013.11.05 -
담-#62
가을 햇살아래 덕천 담길 걷던 누군가가 토담 기와 위에 꽈리 열매 올려놓아 붉은 속살 그대로 익혀봅니다.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