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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촌
하회마을 가까이 있어 자주 찾지만 눈 그친뒤 불현듯 다시 하회 모습 보고 싶어 갔었는데 눈바람 매서워서 그냥 흙담 골목길 한 바퀴 돌고만 왔다.
2013.01.24 -
소우당(素宇堂)
조선 시대 상류주택. 영천이씨 집성촌인 산운마을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19세기 초에 소우 이가발(李家發)이 살림집으로 건립했고 1880년에 안채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본채인 정침과 안사랑채로 구성되었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마당을 사이에 두고 살림 공간이 자리 ..
2013.01.23 -
하회 부용대(河回 芙蓉臺)
하회마을 부용대는 마을 북쪽 편 낙동강 건너에 있는 해발 64m의 절벽으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깎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부용'이라는 이름은 연꽃을 뜻하며 마을형상이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부용대..
2013.01.20 -
학록정사(鶴麓精舍)
산운마을에 학록정사는 영천이씨 입향조 학동 이광준 선생을 추모하고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영조 연간(18세기 중엽)에 지은 서당 겸 사당이다 정면에 소시문(蘇始門)이라 편액한 솟을 대문이 있고, 강당을 중심으로 뒤에는 사당인 광덕사(光德祠)를 두고 여기에 삼부자(학동 광준, ..
2013.01.18 -
문-#10
겨울한파의 막바지, 며칠 지나면 대한 또다시 보름 지나면 봄 시작 입춘이고 문 열고 내다보니 벌써 냉잇국 봄 향내가 별당 문턱 넘어서 사랑방으로 옵니다. -군자리 후조당 사랑채-
2013.01.16 -
소수서원(紹修書院)
조선 중기에 세워진 서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서원이자 최초의 사액 서원이다. 서원은 조선 중종 37년(1542)에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이 우리나라 성리학의 선구자인 문성공 안향의 영정을 모신 사묘를 세우고 양반자제들의 교육을 위한 백운동서원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후에 명종..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