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부용대(河回 芙蓉臺)

2013. 1. 20. 10:46鄕·고향촌

 

 

 

 

 

 

 

 

 

 

 

 

 

 

하회마을 부용대는 마을 북쪽 편 낙동강 건너에 있는 해발 64m의 절벽으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깎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부용'이라는 이름은 연꽃을 뜻하며 마을형상이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부용대에서 마을과 굽이도는 낙동강을 내려다 보는 것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부용대 아래 양쪽 기슭엔 류성룡, 류운룡의 형제가 시간을 보냈던 겸암정사와 옥연정사가 아름답게 자리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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