壁·담벼락(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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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181
북정 23 이 집 좁은 담길 내려가면 卍海의 침묵이 심우장(尋牛莊)에서 기다립니다.
2015.11.01 -
담-#180
상강 절기 찬 서리에 비 마저 내렸기에 오늘쯤 담 아래에는 감 수두룩 있을 겁니다.
2015.10.28 -
담-#179
담 너머 장승 아래엔 저마다 소원성취 글 적어 고이 달아 빕니다.
2015.10.04 -
담-#178
해마다 이맘때 피는 꽃 이곳 담 밑에 꽃이 더 붉은 거 같습니다.
2015.09.24 -
담-#177
존덕사 삼 문 옆 담장이 서원에서 가장 큰 배롱나무를 지킵니다.
2015.09.14 -
담-#176
서촌 어느 열린 대문 들어갔더니 서울에서 보기 드문 담 아래 장독이 가지런했습니다.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