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 선비촌 김규진씨 초가 뒷길 돌담
담 아래 장독 도자 천전리 김선생님 댁 감히 월담 못합니다.
볏짚을 이고선 담장 풍천 인금리 심씨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9호)
울타리 사이 연등불빛이 고운대암(孤雲大庵)에 스며듭니다.
-고창 읍성 석담-
양반집 높은 돌담 높이만큼 이웃 정 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