壁·담벼락(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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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109
이엉 짚담 아래 저절로 핀 우리 꽃이 곱기만 합니다.
2014.08.12 -
담-#108
존덕사 축담 위에 배롱나무 큰 뿌리가 전사청 담 속에 숨어서 산답니다.
2014.08.09 -
담-#107
희우정(喜雨亭) 담 나라에 가뭄이 들자, 숙종께서는 이 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올렸답니다.
2014.08.07 -
담-#106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2014.08.01 -
담-#105
삼신당 신목에 소원 빌러 갑니다.
2014.07.30 -
담-#104
해저 만회고택(海底 晩悔古宅) 옛 담에 기쁨이 배가되고, 복이 넘치도록 바다 밑 모양 위에 새겨서 쌓았습니다.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