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에 올망졸망 작은 꽃들이 귀엽습니다. -김영갑 갤러리-
유하사 죽담 아래 찬바람 부니 가을꽃이 가련합니다.
담 너머엔 아직 축제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세월 지나면 더 아름다워져서 다시 찾고 싶어 질 겁니다.
불갑사 석축 아래 꽃무릇이 곱습니다.
무섬마을 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