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피해 돌담 아래 숨어지내도 얼었다 녹기를 며칠입니다.
좁은 돌담길 굽어 돌아 듭니다.
담 위에 작은 섬 오늘따라 더 작게 보입니다.
파산정(巴山亭) 담
서석지 낮은 담
秋夕風景 -의성 점곡 담장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