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麻谷寺)
2014. 12. 16. 20:31ㆍ仰·높은곳
낯선 곳에 온 지 몇 달 만에 마곡사 찾은 것이 세 번째다.
올겨울 들어 충남 이남 쪽에 벌써 몇 차례 눈 내려
이번 찾은 날도 내린 눈으로 산사의 설경이 고즈넉하다.
이번엔 사진 출사 일행과 동행했기에 그냥 서둘러 담기만 하고
짧은 겨울 해에 아쉽게 돌아서는 귀가 걸음 서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