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龍珠寺)
2014. 9. 30. 11:21ㆍ仰·높은곳
효행 근본도량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때 창건되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갈양사의 옛터라고 전한다.
조선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묘소를 수호하고 명복을 빌어주기 위해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은 곳이다.
우연히 찾았는데 정조 효 문화제가 열려서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