顔·모습들(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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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17
무섬마을 섬계고택 겨울 날씨 눅어서 오랜만에 문 나섭니다. ............. 그런데 얼마 전 별세하셨답니다. 이제 솜씨 좋은 돗자리 짜는 모습 눈에만 선합니다. 삼가 할아버지 명복을 빕니다. -무섬마을 최고령(92세) 고 김두한 할아버지-
2014.02.05 -
모습-#16
설날 새 아침에 만사형통 염원하며 큰북을 칩니다.
2014.01.31 -
모습-#15
동구 밖 오래된 장승 설 오기 전, 오늘 다시 고쳐 세웠습니다.
2014.01.26 -
모습-#14
시골 장날 잠시 짬 내어 천막 뒤에서 한 끼 허기 채웁니다. - 난전 아저씨! 허락 고맙고 웃음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1.13 -
모습-#13
새해 그리운 고향 먼 길 다시 찾아왔습니다.
2014.01.08 -
모습-#12
또 한해 보내며 해 가기 전 오려나 문밖에서 기다려 봅니다.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