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고향촌(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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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설 명절 친정집 떠나면서.... 세배 올릴 옛 어른들은 점점 먼 곳으로 떠나시고, 담 밖에 아이들 웃음소리도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canon m2-
2024.02.12 -
해넘이
고향에서 마지막 날 해넘이를 보고 어리둥절 먼 낯선 곳 옮겨 왔는데 고향도 이 밤에 날 그리워할는지? -galaxy s22-
2024.01.23 -
낚시터
나 먼 곳으로 떠나가면..... 만운지 낚시 노인 다시 볼 수 있을는지? -canon m3-
2024.01.22 -
곶집
산촌 후미진 곳, 무서워서 오싹했던 곳, 이젠 구전 이야기로만 전해 지는 곳. -canon m2-
2024.01.15 -
서낭당
도촌리 산 언덕 당집 길 지나가면 예나 지금이나 뒤돌아 보지 않고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galaxy s22-
2023.12.20 -
섣달
일 년 동안의 일들을 뒤돌아 보며, 훈훈한 12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canon m2-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