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고향촌(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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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예기
천전리 시집와서 엄히 배웠습니다.보리추수 후 떨어진 낱알이삭 줍는 거....그래서 배고픔을 이겼답니다.-canon m2-
2024.06.29 -
아침농부
이른 아침 평화로운 출근농부라는 이름이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canon m2-
2024.06.04 -
새색시
고향마을로 시집왔습니다.색시는 수줍고 온 마을은 잔치입니다.-canon m2-
2024.04.24 -
추목리
옛날 동구 밖 신당 터엔 풍년을 빌었고 소는 연자매를 돌렸다. -galaxy s10-
2024.04.20 -
이하역
기적소리 사라진 고향 빈 역 그래도 낯익은 웃음소리 기다려봅니다. -galaxy s10-
2024.04.04 -
풍물패
정월보름 즈음 시골 마을엔 걸립 풍물패가 집집을 찾아가서 복을 빌어주는 굿놀이가 있었는데 이젠 옛이야기가 되었다. -canon m2-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