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판자집

2015. 8. 14. 09:13浪·떠돌이

 

 

 

 

 

 

청계천 판자촌이 아직도 있다 소릴 듣고

동대문 근처에서 물어가며 두물다리까지 걸었다.

애환의 판자촌인 줄 여겼는데

과거 판자촌 재현해 놓은 체험관이었다.

찾은 날이 문 닫은 휴일이라 겉모습만 보고 다시 왔던 길 허탈하게 돌아섰다.

'浪·떠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은 폐역  (0) 2015.08.30
옥바라지 골목  (0) 2015.08.16
보안여관  (0) 2015.08.11
중앙아시아 촌  (0) 2015.08.08
구봉도(九峰島)  (0)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