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홍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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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남천고택(쌍백당)
부림 홍씨의 집성촌인 대율리에 있는 주택으로 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집이다. 쌍백당이라고도 불리는데 250여년 전에 홍우태 선생의 살림집으로 세웠다고 전한다. 현재 건물은 그 뒤 새로 지은 것으로 보이며, 사랑채 대청 상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그 시기는 현종 2년(1836)경으..
2013.10.28 -
담-#60
경오(1930)년 대홍수로 팔공산에서 떠내려온 돌들을 모아 땀으로 돌담길을 만들었는데 구불구불 이 길이 한밤 마을 부림 홍씨 집성촌 이야기를 꾸며 놓았습니다.
2013.10.21 -
한밤마을
한밤 이란 순수한 우리말 지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부림홍씨 집성촌으로 영천최씨 전주이씨 등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팔공산 줄기로 둘러쌓인 분지형 마을로서 마을형국을 옥녀산발형 이라고도 한다. 옛날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선비들이 즐겨찾고 생활하던 이마을은 옛정..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