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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벚꽃 길[11/04.14]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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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뚝방천 개나리 [11/04.14]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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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Japanese apricot flower)
봄 날 마지막 꽃 핀 매화 목화다래 속 터지듯 따가운 봄 햇살에 몸부림 떨다 조각 꽃잎 하나 둘씩 녹아 내린다. -또 다시 만날 내년 입춘을 기다리며-
2011.04.11 -
사곡 화전리 산수유마을-春
노랑 꽃망울 향연, 산수유 꽃피는 마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2011.04.08 -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 [11/04.04]
님의 침묵(沈默) / 萬海 韓龍雲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 찬 티끌이되어 한숨의 미풍에 날..
2011.04.05 -
修德寺 [11/04.04]
문헌으로 남아 있는 기록은 없지만, 백제 위덕왕(威德王:554~597)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제30대 왕 무왕(武王) 때 혜현(惠顯)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강설하여 이름이 높았으며,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 때 나옹(懶翁:혜근)이 중수하였다. 일설에는 599년(신라 진..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