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德寺 [11/04.04]

2011. 4. 5. 13:26仰·높은곳

 

 

 

 

 

 

 

 

 

 

 

 

 

 

 

 

 

 

 

 

 

 

 

 

 

 

 

 

 

 

 

 

 

 

 

 

 

 

 

문헌으로 남아 있는 기록은 없지만, 백제 위덕왕(:554~597)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제30대 왕 무왕() 때 혜현()묘법연화경(妙)》을 강설하여 이름이 높았으며,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 때 나옹(:혜근)이 중수하였다.

일설에는 599년(신라 진평왕 21)에 지명()이 창건하고 원효()가 중수하였다고도 전한다.

조선시대 제26대 왕 고종(宗) 2년(1865)에 만공(滿)이 중창한 후로

선종() 유일의 근본도량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덕사는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승격된 후

1984년에 종합수도장을 겸비한 덕숭총림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총림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라 음역하며, 단림이라고도 번역합니다.

총림이란 승속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이며,

 특히 선찰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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