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71)
-
새만금 바다땅 길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사업(새萬金事業)은 전라북도 서해안에 방조제를 세워 갯벌과 바다를 땅으로 전환하는 간척 사업이다. 2007년 11월 22일국회에서 '새만금 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새만금 방조제는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
2011.07.02 -
부안 능가산 내소사(來蘇寺)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 하였다가 내소사로 바뀌었다. 바뀐 까닭은 확실하지 않으며 그 시기만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웅보전(보물 제291호)과 설선당, 보종각, 부안군 벽..
2011.07.02 -
동네 저녁풍경
오늘이 벌써 2011년 반 연말 이다. 늘 집 안 에서 오래도록 무관심하게만 보았던 창밖의 세상 동네 초저녁 풍경이 아름답다 싶어?...셔터를 눌렀다. 사실은 나모르게 시간 흐르는 걸 보면 오늘같이 창밖 어스름 정경이 아름다움 보담 차라리 슬픈상념의 색깔이 맞다.
2011.06.30 -
금소 삼밭마을 小景
안동에서 영천으로 가는 35번 국도를 10여 킬로미터 달리다보면 국도 오른쪽엔 낙동강지류인 길안천이 흐르고 왼편으론 삼각 3개를 세워 놓은 듯한 낮으막한 산이 솟아 있는데 이 산이 고깔산이고 그 아랫동네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마을이다. 예로부터 삼 농사와 삼베짜기로 소문이 난..
2011.06.28 -
雨中에 伴鷗亭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 486번지 1560년경 이굉(李汯)이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정자 건물만 있었는데, 당시 이곳에서 안동 유림의 시회와 향회가 자주 열림에 따라, 많은 선비가 출입하거나 숙식을 함으로써 동재와 서재까지 건축하게 되었다. 여기에다 장판각과 주사(廚舍)까지 건축하..
2011.06.24 -
풍천구담(豊川九潭)
안동에서 서쪽으로 자동차로 30여분, 넓은 풍산들을 지나면 칠백리 낙동강 줄기가 유유자적 흐르다가 습지 물 길을 재촉하는 곳, 풍천면 구담. 안동, 의성, 예천 3개 시군을 인접한 경계에 위치한 까닭에 조선시대 이래로 행정관할 지역이 세 번씩이나 바뀐 팔자 센 시골 동네다. 하지만 최..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