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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

  해가 집니다. 자고나면 더하기 나이가 두렵지만 그래도 꼭 건강 행복만 하세요. -canon m3-

  2022.12.31
• 와온해변

  다시 찾은 와온해변엔 뻘배 타는 아낙은 안 보이고 겨울 저녁 갯벌에 찬바람만 춥다. -canon m2-

  2022.12.30
• doodle #623

  2010년 10월 추석 무렵 운흥동 버스 정류장 대합실 매표소에서 마지막 입석표를 구했습니다. -canon 7d-

  2022.12.29
• 서설 (瑞雪)-冬

  고향에 첫눈, 이런 날 닟선 곳 떠돌고 싶다. -canon m2-

  2022.12.28
• 菊花

  엄동설한 여태껏 향이 남았다. 떠나신 어머니의 분 화장 냄새. -galaxy s10-

  2022.12.27
• doodle #622

  -격외선원(格外禪院)- 문밖 추운 마루 위 늙어서 아프다. -galaxy s10-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