展·졸작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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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1 (喪具)
살아있는 어느 날 끝 한 숨 쉬다 보면 꿈에서 그랬듯이 온화하고 고요하게 두 손 잡아 반겨주는 옛날 낯익은 모습들 훨훨! 하늘 길 輓歌 타고 갑니다. '16.07.02-08 서울 한전아트 갤러리
2016.07.02 -
태사묘 숭보당 展
太師廟 崇報堂 拙作展
2016.04.06 -
'16.04.02-10 안동 태사묘 숭보당
숨어 그린 사진들 내 고향 문틈 사이, 토담 너머 정든 임을 봅니다. 곳 : 안동시 태사묘 숭보당 때 : 4월 2일-10일 open 09:00-18:00 010-8811-0115 kwk115@hanmail.net 2016 개인전 권 원 균/孤寥秘 ------------------------------------------------------------------------------------------------ 먼 하늘 밑 그 어디쯤 내 아버지가 ..
2016.03.23 -
15.12.01-13 서울 북정23 갤러리:관계
오늘따라 비 온 하늘이 젖 때 묻은 어머니의 무명 적삼색 왠지 마음 울컥해 져서 비 하늘 향해 한없이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2015.12.01 -
'15.06.15-17 서울 맥 갤러리:외출
늘그막 낯선 곳에 두렵고 부끄럽게 네모 칸 속 고향 사람과 손잡고 외출하니 빛 또한 새롭습니다.
2015.06.15 -
'15.04.11-17 동탄복합문화센터 회원전:春風
떠나온 고향 집 사랑방 지금 즈음에 방문 열면 봄바람에 꽃 또한 고울 겁니다.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