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01-13 서울 북정23 갤러리:관계

2015. 12. 1. 10:03展·졸작전

 

 

 

오늘따라

비 온 하늘이


젖 때 묻은

어머니의 무명 적삼색


왠지 마음 울컥해 져서

 비 하늘 향해

한없이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