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石坡亭)
2017. 1. 6. 10:25ㆍ州·옛고을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별장으로 사용하였다.
이 정자의 이름의 유래는 정자 앞의 산이 모두 바위여서 흥선대원군이 석파(石坡)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계곡을 끼고 있으며 편안한 너럭바위를 병풍삼아 석파정앞에 소수운령암 각자와 삼계동 각자와 같이 바위가 있어 차분한 느낌의 공간이며
북악산이 멀리 보이며 석파정 주변으로 구름길과 물을 품을 길 등 숲속 산책길을 유유히 걸을 수 있다.
이용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사색을 즐길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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