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2016. 1. 22. 09:49ㆍ浪·떠돌이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月留峯)은 '달도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 밑에는 초강천 맑은 물이 휘돌아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월류봉 위에 달이 뜨면 신선놀이가 따로 없다는데 용케도 둥근 달 뜬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2016. 1. 22. 09:49ㆍ浪·떠돌이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月留峯)은 '달도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 밑에는 초강천 맑은 물이 휘돌아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월류봉 위에 달이 뜨면 신선놀이가 따로 없다는데 용케도 둥근 달 뜬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