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강촌(汾江村)
2012. 6. 16. 09:40ㆍ鄕·고향촌
-달과 강과 배와 술과 詩가 있는 풍경 분강촌-
청량산 축융봉 서편 자락을 휘어감고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을끼고 아늑한 강마을이 새롭게 앉아 있다.
얼마 전에는 흩어져 있던 긍구당과 사당, 분강서원, 애일당, 농암각자, 신도비, 명농당 등
농암 선생 관련 9점의 문화재를 한데 모은 농암유적지... 분강촌으로 거듭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