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마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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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Japanese Cornelian Cherry)
돌담 위 산수유가 첫추위 찬바람에 떨고 있습니다.
2017.12.08 -
한밤마을
겨울 끝 달에 한밤마을 찾았는데 아직도 돌담길은 무거운 겨울 암회색 걷다가 보는 눈 모자라서 담을 거 못 찾고 좋은 봄날 담 너머 산수유 꽃 보기로 하고 그냥 한티재를 넘어왔습니다.
2016.03.11 -
부계 대율리
팔공산 한티재 넘어가는 돌담마을 대율리 집집이 풍년 가을걷이와 벌써 겨울나기 일손이 바쁘다. 마을 한쪽 대구 가는 외곽도로 공사가 한창이어서 굉음과 흙먼지가 어지럽다. 그래도 마을버스 오가는 시골 돌담길, 이 마을 본래 모습이 변하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2013.10.30 -
담-#60
경오(1930)년 대홍수로 팔공산에서 떠내려온 돌들을 모아 땀으로 돌담길을 만들었는데 구불구불 이 길이 한밤 마을 부림 홍씨 집성촌 이야기를 꾸며 놓았습니다.
2013.10.21 -
한밤마을
한밤 이란 순수한 우리말 지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부림홍씨 집성촌으로 영천최씨 전주이씨 등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팔공산 줄기로 둘러쌓인 분지형 마을로서 마을형국을 옥녀산발형 이라고도 한다. 옛날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선비들이 즐겨찾고 생활하던 이마을은 옛정..
2012.10.22 -
대율리 돌담마을
햇볕좋은 가을 날(10월13일)에 군위 부계면 팔공산 한티재 넘어가는 한밤마을 대율리 넓은 골에 들어섰다. 그곳은 천년을 바라보는 전통마을로 부계 홍씨의 집성촌이다. 돌담 안으론 고택들이 산재하며 정자, 재실이 여기저기에 남아있었다. 한밤마을은 운치 있는 돌담길로도 유명한데 땅..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