洗兵館 국보 305 경남 통영시 문화동 62 임진왜란이 끝난 후 제6대 통제사였던 이경준이 선조 36년(1603) 지금의 통영시로 통제영을 옮기고, 그 이듬해인 선조 37년(1604)에 세병관을 건립하였다. 세병관은 1896년 제208대 통제사인 홍남주가 병사함으로써 문을 닫을 때까지 약 300년간 수군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