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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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천-春
용문 금곡천 며칠 전 까진 얼음 위에 흰 눈이 었는데 이젠 봄 햇살이 따습니다. -Phone photo-
2018.03.24 -
문-#207
지금도 방문 열면 초간 선생의 묵향이 퍼져 나오는듯합니다. 누군가 석조헌(夕釣軒) 편액을 쳐다봅니다.
2015.06.16 -
초간정(草澗亭)
초간정(草澗亭)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權文海) 선생이 1582년(선조 15)에 지은 정자로, 그 후손이 중창하였으며, 정자는 용문면 원류마을 앞 굽이쳐 흐르는 계류 옆 암반 위에 막돌로 기단을 쌓고 지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
2014.11.13 -
초간정(草澗亭)
겨울 눈 내린 후 초간정 보고 싶었는데 올겨울 이곳에도 눈 다운 눈 오지 않아 아름다운 설경 못 보고 그냥 겨울 보낸다.
2014.02.26 -
초간정(草澗亭)
예천 금당실 쪽 갈 때마다 늘 들려보는 예천 권씨의 아름다운 별채 초간정, 자연을 벗 삼아 심신을 수양하던 우리 선조들의 자연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명승지로 원림 계류와 함께 초간정이 참 아름답다.
2013.09.12 -
초간정(草澗亭)
금당실 지나 금곡천이란 넓지 않은 개울이 큰 바위를 만나 크게 휘돌아 가는 모퉁이 절벽 위에 들어선 정자 초간정을 한겨울 다시 찾았다. 주변 나무들이 옷을 벗어서인지 정자는 더욱 또렷이 자태를 드러냈고. 흐르던 금곡천은 얼어붙어서 정갈한 그 모양이 한 폭의 멋진 그림을 보는 듯..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