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라도 병마절도사의 영성(營城). 사적 제397호. 일명 ‘설성(雪城)’ 혹은 ‘세류성(細柳城)’이라고도 한다. 1417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인 광산현(光山縣)에 있던 병영을 지금의 터인 당시 도강현(道康縣)으로 옮기어 당시의 병사 마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