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4. 10:32ㆍ浪·떠돌이
월류봉 뜬 달빛이 아래 세상 아름다워 쉬어 간다는 월류정
우암 송시열 선생이 거했다는 한천의 단애 설경 그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접하다가
겨울 소풍 삼아 반나절 시간 내어 기차여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