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7. 07:48ㆍ門·문앞에
울려 퍼지지 않을 큰 종탑 아래 작은 집 방마다
고개 숙인 빈곤들이 가쁜 숨 쉴 것 같습니다. 가난한 다락방 예배, 크고 화려한 성소 하나님께선 어느 곳에 먼저 임하실까요? 하늘 문은 열렸어도 저는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