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139

2014. 8. 27. 07:48門·문앞에

 

 

울려 퍼지지 않을 큰 종탑 아래 작은 집 방마다

고개 숙인 빈곤들이 가쁜 숨 쉴 것 같습니다.
가난한 다락방 예배, 크고 화려한 성소 하나님께선 어느 곳에 먼저 임하실까요?
하늘 문은 열렸어도 저는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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