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後苑)- 부용지 일원

 

 

 

 

 

 

 

 

 

 

 

 

 

 

부용정(芙蓉亭)보물 제 1763호

 부용지(芙蓉池)에 팔각석주를 세우고​ 그 위에 목재를 세워 누각을 만들어 낚시를 했던 곳으로

부용정(芙蓉亭)이라 부른다.

 

주합루(宙合樓 보물 제 1769호) 

어수문을 들어서면 정조의 개혁정치의 산실 주합루와 사향각이 있으며

창덕궁 후원에 있는 규장각 이층건물로 정조 즉위년에 완성이 되었단다.

 

사정기비각四井記碑閣

창덕궁 후원의 연못 부용지(芙蓉池) 서쪽 물가에 있는 비각이다.

숙종 16년(1690)에 옛 술성각 자리에 세웠으며

비(碑)에는 부용지를 만들게 된 배경과 과정이 새겨져 있다.

 

영화당(暎花堂)

광해군 때 부용지 동쪽에 지어진 꾸밈이 없는 소박한 건물로 현판은 영조의 친필이라고 한다.

왕과 신하들이 연회를 베풀거나 활을 쏘는 장소였는데 정조때 부터 과거시험장으로 사용 했다고 한다.

 

-옮겨서 줄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