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백당 종택
2013. 1. 3. 20:16ㆍ州·옛고을
“우리 집의 보물은 오직 청백뿐이다”(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안동 길안 묵계리 가히 선비가 거처할만한 동네이다.
마을 이름도 달리 ‘신선이 사는 동네’라는 뜻의 선항(仙巷)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평생 청렴과 강직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1431~1517)의 청백리 종택이 자리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