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수황씨종택
2012. 10. 23. 23:03ㆍ州·옛고을
문경 장수황씨종택은 건립시기가 약400년전 조선시대 건물양식으로
조선시대 세종때 영의정을 지내신 황희정승의 7세손 황시간이 35세때 살았다는 기록이있으며
문경 장수황씨 종택은 문경지방 양반가옥으로써 건물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있고
안채는 평면구성에서 몇가지특징이 남아 건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있다
그리고 임진왜란당시 안동출신(하외마을)명재상 영의정 서애 유성룡도 이집에서 공부를 하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또한 종택마당의 큰 탱자나무는
수령이 약400년되어 지금도 열매를 맺고있으며
조선시대 황희정승의 후손이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