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종택
2011. 9. 3. 10:42ㆍ州·옛고을
신세동(법흥)7층전탑은국내에서 가장크고 오래된 전탑으로 8세기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
높이 17m 기단부 7.5m이다.
이 탑이 있는 지명이 '법흥'인 점으로 미루어 법흥사에 속했던 것으로 추측되나
탑 이외의 유물은 남아 있지 않다.
법흥사지에는 고성 이씨 탑동파 종택이 들어서 있으며,
탑은 바로 문간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도 일제가 놓은 중앙선 기찻길 옆에서 임청각과 함께 쇠먼지에 시달리고 있다.
-<신세동 7층전탑 국보 제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