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 신남포구

2011. 3. 12. 17:54浪·떠돌이

 

 

 

 

 

 

 

 

 

 

 

 

 

 

 

 

 

 

 

 

 

 

 

 

 

 

 

동해에서 해안 풍경이 가장 멋지다는 용화, 장호, 갈남해수욕장과 신남포구로 이어지는 7번국도.

곳곳에서 각종 어류 말리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신당 성 민속공원 산 아래 남쪽, 햇볕 좋은 마을이라 「신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포구 앞바다에는 고기떼를 노리는 갈매기가 수백마리씩 무리지어 수면 위를 떠날 줄 모른다.

이른 새벽 찬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