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득 소원을 담아 걸린 보리수 연등이 조계사의 연말을 장식하고 '철야참선'하려는 불자들이 ‘참 나’를 찾고 임진년 새해를 맞기위해 벌써 일주문안이 분주하다.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절이자 총본사로 중앙 총무원, 중앙 종회 등이 집결해 있는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