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청사포 담 아래 미역귀가 봄 맛을 더합니다.
청사포 바닷가 폐선 기찻길 걷다가 앞서간 분이 남겨 놓은 오랜 사랑 언약 글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 오래 참고 온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