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 #257

2017. 3. 24. 09:16雜·색낙서



 청사포 바닷가

폐선 기찻길 걷다가

앞서간 분이 남겨 놓은 오랜 사랑 언약 글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 오래 참고 온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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