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 독립운동기념관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마치고 너무 오랜만에 어릴 때 소풍장소였던 내앞마을 반변천 솔숲을 찾았다. 옛날 그 울창하던 소나무도 많이 줄었고 반변천 보물찾기하던 곱던 모래사장도 임하댐 물가득 호수로 변해 버렸다. 그래도 내 머리속엔 어릴적 소풍왔던 천전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