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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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서청(檢書廳)
창덕궁 궐내각사로 들어가면 규장각 옆쪽에는 검서청이 있습니다. 검서청은 규장각의 검서들이 당직하던 규장각의 부속건물입니다. 검서청에 검서관 4명을 두었는데 임금의 갑작스런 질문에 대비하여 검서관들은 밤새 입직했습니다. 주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서얼들이 등용되었는데 초..
2019.02.14 -
창덕궁(昌德宮)
처음 찾는 후원, 급히 입장하느라 인정전은 찾지 못하고 아쉽게 정전 담 밖 걸으면서 큰 처마 솟은 지붕 모습만 담았습니다.
2014.08.06 -
창덕궁(昌德宮)
태종(太宗)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漢城)의 향교동(鄕校洞)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仁政殿)·선정전(宣政殿)·소덕전(昭德殿)·빈경당(賓慶堂)·여일전(麗日殿)· 정월전(淨月殿)·옥화당(玉華堂) 등 많은 전당..
2013.07.01 -
북촌마을의 겨울오후
연말 늦은오후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울 북촌마을 마음먹고 찾았다. '기쁘고 즐거운 모임'이라는 의미의 가회(嘉會)라는 이름처럼 가회동 북촌길은 즐거움과 소박한 정취가 가득한 곳이다. 작고 아담한 한옥들이 서로 이야기하듯 마주 보고 있고, 기와지붕과 담장사이 작은굴뚝위..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