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루(7)
-
문-#398
누군가 오셨나?.....바람 소리였네. -Phone photo-
2018.10.01 -
doodle #170
고운사 우화루 처마 단청
2015.12.26 -
문-#193
봄비에 꽃잎 진다는 우화루(雨花樓) 그런 날 문 조금 열면 차향(茶香)이 배어 나옵니다.
2015.03.19 -
영산암(靈山庵)
영산암 우화루 문안 응진전 작은 뜰엔 눈이 더 많이 내린듯합니다. 송암당 온돌방에 눈 젖은 나무로 군불 때니 오늘따라 마당 굴뚝 연기가 눈물 나게 더 맵습니다.
2014.02.18 -
영산암(靈山庵)
초파일 鳳停寺는 찾는 이 많아 북적이었는데, 바로 곁 돌계단 위에 靈山庵은 이상하리만큼 평일처럼 한산하다. 작고 자연스러우며,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절집. 일부러 꾸미지 않아 더욱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와 더 깊게 가슴에 묻히는 영산암인데... 대개 암자 하면 본 절에서 멀리 떨..
2013.05.23 -
영산암(靈山庵) 저녁
봉정사 동쪽 산길을 따라 잘 정리된 돌계단을 올라가면 영산암의 고풍이 한눈에 와 닿는데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뻗고 있는 고목과 암자와의 조화는 그 어떤 표현으로도 아름다움을 설명하기엔 부족할 따름이다. 송암당(松岩堂)은 정면 4칸, 측면 2칸 반으로 마루 1칸, 방 3칸, 그리고 방의..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