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18)
-
봉정사(鳳停寺)
가끔 일상의 번잡을 피해, 자주 찾는 절집 봉정사가 가까이 있어서 나는 참 좋다. 산사에 오면 바람 속에 울려 퍼지는 풍경 소리와 스님의 고요한 독경과 목탁 소리에 불자는 아니지만 늘 마음 고요 얻고 온다.
2013.06.12 -
영산암(靈山庵)
초파일 鳳停寺는 찾는 이 많아 북적이었는데, 바로 곁 돌계단 위에 靈山庵은 이상하리만큼 평일처럼 한산하다. 작고 자연스러우며,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절집. 일부러 꾸미지 않아 더욱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와 더 깊게 가슴에 묻히는 영산암인데... 대개 암자 하면 본 절에서 멀리 떨..
2013.05.23 -
초파일 봉정사
초파일 사는곳 인근에 봉정사가 있어서 이 지역 많은 불자가 이곳을 찾아 연등을 달고 불공을 드린다. 또한, 절에 갈 때는 쌀과 초를 가져가 부처님 앞에 올리고, 절의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주기도 하며, 가족의 평안을 위해 이날 절에서 부적을 받아오기도 한다. 엊그제 초파일 날 나도 ..
2013.05.19 -
절집 봄나들이
가까운 절집 봉정사, 연미사에도 주신 봄볕이 고마워서 합장하며 찾습니다.
2013.04.06 -
봉정사 瑞雪
가까운 봉정사는 고운사와 더불어 내가 자주 찾는 사찰 중 한 곳인데. 계사년 새해 첫날 반가운 서설(瑞雪) 내려 천등산 겨울 절집이 이토록 아름답다.
2013.01.09 -
봉정사
'문화지킴이' 현장체험 교육활동이 집 가까운 천등산 봉정사에 있었다. 자주가던 절집이지만 늘 찾을때 마다 새롭고 잠시 몸과 마음 다스릴 수 있는 기회되어 오늘은 참 행복이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