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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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정(伴鷗亭)
갈매기를 벗 삼아 즐기는 곳이라는 뜻의 반구정은 세종을 도와 새로운 나라 조선의 기틀을 마련하였던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여생을 보냈던 곳이다. 태조의 부탁을 받은 두문동의 고려 신하들이 왕은 미워도 백성은 도탄에 빠지게 할 수 없다 하여 추천한 인물이 있었느니, 그..
2015.10.29 -
雨中에 伴鷗亭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 486번지 1560년경 이굉(李汯)이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정자 건물만 있었는데, 당시 이곳에서 안동 유림의 시회와 향회가 자주 열림에 따라, 많은 선비가 출입하거나 숙식을 함으로써 동재와 서재까지 건축하게 되었다. 여기에다 장판각과 주사(廚舍)까지 건축하..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