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어가면 보름달 뜨기에 내성천 물 위를 건너봅니다. -phone photo-
봉화 오전 약수 한쪽박 물이 발원지인 내성천 굽이쳐 흐르는 물, 쓸려나가고 쌓이기를 반복하는 모래톱 그래서 모래강이라고도 부른다. 해마다 도시 사람들 어린 시절 그리워 강모래길 걷고 싶어 이곳 찾았는데 이름 고운 송리원에 또다시 댐 생겨 아름다운 이곳 내성천, 산 절로 수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