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冬

2013. 12. 2. 18:53季·사계절

 

 

 

 

 

 

 

 

 

 

 

 

 

 

 

봉화 오전 약수 한쪽박 물이 발원지인 내성천

굽이쳐 흐르는 물, 쓸려나가고 쌓이기를 반복하는 모래톱 그래서 모래강이라고도 부른다.

해마다 도시 사람들 어린 시절 그리워 강모래길 걷고 싶어 이곳 찾았는데

이름 고운 송리원에 또다시 댐 생겨 아름다운 이곳 내성천, 

산 절로 수 절로 다 우리 곁을 떠난단다.

 

'季·사계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산지-春  (0) 2014.05.31
안동호-冬  (0) 2013.12.20
감 마을-秋  (0) 2013.11.29
월영공원 단풍-秋  (0) 2013.11.14
풍년 들-秋  (0) 20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