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담상봉, 물안개 새벽, 동쪽 일출, 눈 내린 설경, 바람 없는 반영이 아니어도 있는 모습 그대로가 반갑기만합니다.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