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2012. 5. 9. 22:03浪·떠돌이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유산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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