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임하댐 수몰로 인한 고택 마을 무실이 수장되자 종택과 서원은 무실에 남고 나머지 고택들은 안동 고향에서 정착지 찾지 못해 약 71호가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로 우거하면서 이들과 관련된 문화재 용와종택과 침간정, 만령초당,대야정 등 10여점도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