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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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종택(默溪宗宅)
안동김씨 묵계종택(默溪宗宅)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1431~ 1517)의 종택이다. 김계행은 성종11년(1480) 문과에 급제하고 홍문관부제학(弘文館副提學),대사간, 대사성,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산군때 낙향하여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청백리이다. 종택은 정침'ㅁ'자형의 전형적..
2017.07.31 -
만휴정(晩休亭)
만휴정은 1500년(연산군 6) 김계행이 독서와 사색으로 만년을 보내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자는 홑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처마 앙곡(昂曲)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멋을 더욱 살리고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앞쪽은 개방된 누마루 형식에 난간을 둘렀고, 뒷면 양..
2017.07.21 -
묵계서원(默溪書院)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명신이며 응계선생은 세종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
2017.07.14 -
묵계종택(默溪宗宅)
앞으로는 천혜의 아름다운 길안천이 흐르고, 마을 한복판에 자리 잡은 묵계종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계행의 구택이다.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안동 김씨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선생의 유훈인 이 구절은 "내 집에는 보물이 없고, 보물이란 오직 청렴결백이..
2013.09.25 -
보백당 종택
“우리 집의 보물은 오직 청백뿐이다”(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안동 길안 묵계리 가히 선비가 거처할만한 동네이다. 마을 이름도 달리 ‘신선이 사는 동네’라는 뜻의 선항(仙巷)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평생 청렴과 강직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1431~1517)..
2013.01.03 -
만휴정(晩休亭)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김계행은 조선 전기의 청렴결백한 관리로 뽑혔던 분으로, ‘내 집에 보물이 있다면 오직 맑고 깨끗함 뿐이다.’라는 가르침을 남겼다. 만휴정(晩休亭)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앞면을 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2011.09.13